일반회계 3681억8000만원, 특별회계 392억1300만원 규모의 규모로 문경시의 예산이 40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번 예산안의 특징은 도로망 확충,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조성, 기업체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854억2100만원(23%)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확대와 인구증가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영순·산양·가은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노인 일자리사업 출산장려사업 등으로 인구 10만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2011년도 본예산 4000억원 시대를 열었다”고 치하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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