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 올해 매입량은 공공비축미곡 5만9402포대/40㎏와 시장격리곡 1만3814포대 등 총 7만3216포대로 이는 지난해 대비 52% 수준이며 이중 1만1736포대는 산물로 RPC를 통해 매입했으며 건조벼 중 2만5040포대/40㎏를 지난 15일부터 톤백(800㎏)으로 매입하고 나머지 3만6440포대는 포대(40㎏)로 읍면별 농협창고에서 매입한다.
군 관계자는 “영덕군의 공공비축매입품종은 삼덕벼와 화영벼인데도 품중을 속여 출하하는 사례가 있는데 공공비축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