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아산병원 김진년 관리부장은 “병원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행복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아산병원은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 의료취약지구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79년 설립된 이후 의료봉사를 비롯해 방문간호와 소년소녀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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