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SMU 뉴새마을운동 해피코리아운동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쌀을 전달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칠곡군새마을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들은 모금을 통해 모은 쌀 5546㎏을 20㎏단위로 재포장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가정 277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 연탄 3200장을 구입해 한 가구에 100장씩 생활이 어려운 32가구에 전달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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