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11 육상로드조성 1차 시범사업은 지난해 신천둔치(상동교~대봉교 2.4㎞)와 수성유원지(2㎞)에 등 2곳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난 6월부터 정상 운영 중에 있다.
이 u-육상로드는 시민들이 태그를 휴대하고 운동하며 걷기, 달리기 등에 대한 운동 기록측정과 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육상 붐 조성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전국 지자체에 확산 보급하기 위한 표준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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