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와 삼성경제연구소(대표이사 정기영)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대표이사 지대섭)가 후원하는 `21세기 대구경제포럼’ 제153차 세미나가 15일 오전 7시 호텔제이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이동훈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소셜미디어 시대, 기업 신소통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 수석연구원은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소셜미디어의 정의를 `일반인’이 주도하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개방적 매체로 정의하면서 소셜미디어가 기업에게 시간(신속성과 지속성), 비용(경제성과 효과성), 대상(다수성과 다양성), 관계(친근성과 신뢰성)의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소셜미디어 시대에 우호적 이슈 만들기, 소통의 생태계 조성, 일관된 톤과 매너의 3대 소통전략도 제시했다.
이 밖에 소셜미디어 실전 활용법으로 외부소통과 내부소통을 강조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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