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각종 상임위원회별 신년회송년회 관련 행사도 취소하거나 간소화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당초 1월3일 오후2시 도청 강당에서 도내 각급 기관장 및 유관기관, 도의원 등 240여명이 참석하는 신년교례회를 계획했다.
교례회는 평소 도의회발전에 협력해 준 유관기관 인사들과의 신년하례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상효 의장은 “시군공무원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상태에서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돕고 구제역 방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교례회를 지방의회 개원 이후 최초로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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