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숲가꾸기 사업량은 지난해 대비 40% 늘어난 4300여 ha로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할 예정인데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발대식에서 산업과 경관, 복지가 어우러지는 녹색국가 실현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
이와함께 산림작업장 안전교육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적설기 및 해빙기의 산림작업장내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조치 등에 대한 교육으로 높아지는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키로 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발대식 행사에서 숲가꾸기 사업장내 안전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기원제도 함께 병행해 국가재난사태의 조속한 종식을 기원키로 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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