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의과대학은 1주기 인증평가에서도 완전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전국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인증평가의 결과는 ▲인증(3년 또는 5년) ▲인증유예(1년간의 준비기간을 다시 부여한 후 재평가) ▲인증불가(인증유예를 3번 연속 받은 경우)로 구분해 판정을 내리며, 1월 중 이의신청을 거쳐 2월 초 공식 발표를 하게 된다.
심재철 동국대 의과대학 학장은 “경상북도 유일의 의료인력양성기관으로서 1주기 평가에 이어 2주기 평가에서도 최고의 교육기관임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엄격하고 지속적인 대학의 질적 관리를 통하여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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