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통업계 이끌 우먼파워`100년 기업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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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통업계 이끌 우먼파워`100년 기업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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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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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경영구상·포부 밝혀
올해부터 7년간 2단계 도약 시기
제품생산에서 교육분야까지 확대
글로벌 인재 육성에 역량 집중

 
 
 여성전문 유통기업을 선도하는 해피그룹 표대로 창업주와 손낭주 첫 여성회장은 지난 5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신년 임원연수회에서 올 한해 경영구상과 포부를 밝히면서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나섰다.
 손 회장은 지난해 12월 취임이후 처음으로 해피그룹의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창업주 표대로 회장의 지칠 줄 모르는 당찬 경영 마인드와 도전정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올해 `1인 기업인 시대’를 통한 미래성장과 그룹가족의 동반성장의 상생을 내세웠다. 그리고 창업주회장, 여성회장, 부회장, 고문, 대표, 상무, 대리점 전 가족이 `1인기업인시대’주인공으로서 2011년부터 2단계 7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인기업시대를 맞이하여 대리점이 되려면 진정한 여성사업가를 육성하고 자기개발을 한다는 취지에서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면접-신규대리점사업설명회참석-시험합격-대리점계약-관할세무서에서 개인 소매업 사업자등록 필” 순서에 따라 판매사업을 전업으로 할 경우에 대리점이 될 수 있으며 조건도 까다롭게 됐다.
 해피그룹은 오는 2015년까지 전국 99개 지역을 목표로 정하고 201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 지난해 계열사로 주)해피솔솔영어(대표이사 김기수)를 오픈하고 글이 아닌 말을 배워 소통의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원어민 우수강사를 고용해 1:1 맞춤식 화상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진출을 확정하고 여성인재 개발을 위한 해피아 100여 명이 화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으로의 역할도 부족함이 없는 해피그룹은 전국적인 저축운동도 실시하고 있다.  해피그룹은 대리점 이상 가족이 출산할 경우 출산보조금을 지급해 저출산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적 고민을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손 회장은 “여성전문기업으로서 여성들의 파워를 자신있게 보여줄 때”라며 올해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피그룹의 핵심역량과 비전처럼 “행복추구-여성인재-명품세일즈”가 될 것이며 “경쟁력 있는 우수제품 생산과 여성인재 개발을 통해 행복한 유통의 중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지금부터 7년은 100년으로 나아가는 도전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 해피그룹은 21세기를 주도하며 흔들림 없이 성장하는 기업, 해피그룹 가족 모두 안심하고 일에 전념하는 기업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승진자 인터뷰---------------------------------------------------------------
 
“해피그룹서 시작된 제2의 인생…더 큰 꿈을 향해”
 # 김은옥 판매왕 “해피그룹에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시스템대로만 했을 뿐인데 그룹판매왕이 되었네요” 판매왕 김은옥씨는 지난해 판매왕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시스템대로 더 열심히 전진해 2011년에는 반드시 충주에 해피그룹지역회사를 오픈할 각오를 다졌다.

 # 18호 해피거제 강다영 대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분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도 2006년 이도원 관리사장이 좋은 정보를 주어 해피그룹과 인연이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1등 기업을 위해 거제가족 모두는 2011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열심히 해 나갈 것입니다.

 # 19호 해피성남 진광희 대표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없는 사람이지만 설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9호 해피성남 진광희 대표는 “2011년 성남을 기점으로 하남, 송파 강남, 강서쪽으로 진출을 계획이며 수도권으로 진출해 1등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 20호 해피상주 장은경 대표 “울지 않으려고 애를 썼는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장은경 해피상주 대표는 “상주는 손낭주 회장이 탄생한 곳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해피그룹의 중심이 해피상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필희 부회장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그룹의 최고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이필희 부회장은 “누구나가 가진 잠재능력은 크다”며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게 해피그룹”이라고 강조한다. 이 부회장은 모두 함께 성공해서 멋진 여성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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