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읍 고요리에 전원마을을 조성한다.
시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사업비 17억8000만원을 들여 3만9000여㎡ 부지에 단독주택 28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전원마을을 조성해 분양한다.
시는 고요지구 전원마을에 다목적마당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 공원, 놀이터, 녹지 등도 함께 마련해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생활의 편리성과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고려해 전원마을을 조성함으로써 인구 유입과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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