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계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는다. 그리고 경북관광의 10대명소, 관광신상품 홍보대책과 아울러 향후 낙동강사업으로 새 모습으로 태어나는 지역 명소를 관광상품화한다.
중국 관광객 유치와 관련, 도는 지난 21일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중국신강대외우호협회 장가호 비서장 등 500여명을 초청해 제6회 한·중청소년교류캠프를 갖고 경주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 중국 청소년들의 수학여행지로 각인시키는 데 노력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와 포항 일원에 대한 문화관광 유적지탐방 등으로 24일까지 이어졌다. 한·중청소년들의 아리랑 대합창, 삼도사물놀이 공연 등 문화행사를 통해 상호 우호증진을 도모했다. 도는 이같은 유치전으로 올해 2만명의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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