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은 이날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남 정무부시장은 지난 2008년 8월 취임한 후 2년 6개월 동안 첨담의료복합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분원 등 국책기관 유치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건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했다.
또 재임 기간에 총 8조3000억 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유치해 `더 큰 대구’ 건설의 초석을 다졌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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