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와 포항배움터지킴이회는 28일 KT포항지사 9층 대강당에서 새학기를 맞아 학생안전(교통)사고 예방활동강화를 위한 `아동·청소년 잘키우기 포럼’을 개최, `초·중·고등학교 스쿨존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활동’과 아동 성(학교)폭력 추방과 안전(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기임 대표와 김흥섭소장, 서강홍 도교육청 민간장학위원, 조유현 형산수필회장, 정인태 선진일류도시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최진 운영위원장, 최익화 보안관 회장, 이덕우 배움터지킴이회장 등 보안관, 배움터 지킴이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와 교육청 Wee센터에서 성폭력상담사례를 통한 생활지도, 전기안전공사에서 학교 전기안전요령, 포항북부서 최진 경위는 스쿨존 보호 및 성(학교)폭력 추방과 교통사고예방책에 대한 특강과 함께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을 특별히 보호하기 위한 안전지킴이 액션플랜 실행으로 사건·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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