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등대로서 꿈과 희망주는 신문”
 
  박희태 의장 “차별과 불균형 바로잡는 주춧돌 역할 기대”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신문인 경북도민일보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북도민일보는 `바른 언론, 용기있는 언론, 가치있는 언론’이라는 창간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불합리한 차별과 불균형을 바로잡는 주춧돌 역할을 해오는 등 언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이 대구경북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루게 하는 힘찬 동력이 될 것으로 믿으며, 거듭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앞으로 글로벌 시대에의 경쟁체제에서 대구경북의 미래는 밝습니다. 오는 8월에 열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역사와 전통, 문화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꿈과 희망을 전 세계인에게 알려 `대구경북의 세계대진출(大進出)시대’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지역 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지금까지 기울인 노력을 바탕으로, 경북도민일보가 지역의 등대로써 구제역으로 근심하는 축산인, 불경기에 허덕이는 시장상인 등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역 경제와 언론 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온 윤두영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뜻 깊은 창간 7주년을 거듭 축하합니다.　
 
 
“道民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담아
 지역민 대변하는 정론지로 우뚝”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경북도민의 희망으로 우뚝 선 경북도민일보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애사심과 애향심으로 함께 하신 윤두영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도민일보는 “바른 언론, 용기있는 언론, 가치있는 언론”을 창간정신으로 대구경북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길지 않은 역사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높은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올바른 시각으로 용기있는 목소리를 내온 경북도민일보만의 의지가 잘 부각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경상도 사람들을 `송죽대절(松竹大節)’에 비유했듯이, 소나무와 대나무 같은 곧은 자세로 일관해오신 경북도민일보의 내일에 더 큰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경북도민일보가 창간 정신과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경북의 발전을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하나하나 담아 지역민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굳게 자리매김하시기 바랍니다. 경북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이 여러분의 펜 끝에 달려있다는 자긍심과 열정으로 힘차게 전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한나라당은 경북도민일보와 같은 풀뿌리 지역언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좋은 정보와 뉴스를 도민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경북도민일보의 큰 발전을 기원하며, 애독자, 네티즌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분열과 차별, 거짓·모순 고발해
 국민에게 희망주는 언론이 되길”
 
 
  손학규 민주당 대표
　늘 국민 편에 서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십시오.　경북도민일보 창간 7주년을 모든 애독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품격있는 언론문화 창달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지난 7년간 쉼없이 달려오신 윤두영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경북도민일보 가족들께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용기있는 지방언론’의 기치 아래 시대적 책임을 다 해온 경북도민일보가 새로운 희망,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길을 여는 데 앞장서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차별과 분열을 거부하는 정신, 거짓과 모순을 고발하는 용기에 민주당도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다 함께 　잘사는 사회,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경북도민일보가 모든 경계를 뛰어넘어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축원합니다. 국민의 마음을 아는 언론, 국민의 뜻을 전하는 언론, 국민의 꿈을 이루는 언론으로 늘 국민의 편이 되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문제 해결책·비전 제시했으면”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안녕하십니까, 자유선진당 대표 이회창입니다. `바른 언론’, `용기 있는 언론’을 기치로 언론 본연의 임무와 시대적 소명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경북도민일보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경북도민일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사회 통합에 힘을 더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정론직필이라는 정신에 입각한 과감한 보도로 지방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해왔고, 긍정적 측면의 사실 보도로 독자의 정보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소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경북도민일보는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창의적이고 개척적인 논평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최선의 해결책과 비전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사회 전반의 발판이 됨은 물론 사회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다 하는 언론, 지역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신문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