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창간7주년 대구·경북 광역단체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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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창간7주년 대구·경북 광역단체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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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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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 충실
 道民 소통·에너지결집 역할 기대”

 
   김관용 경북지사
 `바른언론’,`용기있는 지방신문’, 대구·경북과 포항발전의 등대를 자임해 온 경북도민일보 창간 7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특히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북도민일보를 사랑받는 신문으로 만들어 놓으신 윤두영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경북도민일보는 지역적인 한계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지난 7년 동안 먹줄처럼 곧은 기자정신과 공정한 보도로 지역사회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다해 왔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히 전달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 제시로 지역발전과 도민화합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 경북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모든 역량을 집중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국책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권역별 발전의 틀을 더욱 구체화하여 산업으로 연결시켜 갈 것입니다.
 포항의 동해 중남부선, 포항국가산단, 4세대 방사광가속기, 막스프랑크 연구소,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등은 경북의 미래입니다. 이러한 추진사업에 탄력을 붙여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의 모든 주체 간에 막힘없는 소통이 이루어지고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는 경북도민일보가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독자들에게 믿음과 신뢰 속에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기를 소망하며,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도민 쌍방향 소통 거점으로서
 미래사회 선도 길잡이 되어주길”

 
   김범일 대구시장
 550만 시·도민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 하루가 다르게 경륜을 더하고 있는 경북도민일보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경북도민일보는 시·도민들의 쌍방향 소통의 거점으로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또 하나의 큰 축으로 우리들 생활 속에 늘 함께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경북도민일보가 걸어온 `반듯한 신문’의 큰 발자취는 대구·경북발전의 큰 이정표가 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살기 좋고 풍요로운 대구·경북을 가꿔 나가는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시·도민의 응집된 힘으로 이룩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는 시·도의 경제통합 의미를 넘어 지역의 백년대계인 글로벌 지식경제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출발점입니다.
 또 지구촌의 스포츠대축제인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3 WEC총회’를 통해 우리 대구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환경을 세계 속에 널리 알려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도시’, `누구나 살기 좋은 일류 대구’를 만드는데 총력 매진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창간 7주년을 맞는 경북도민일보에 거는 기대 또한 매우 큽니다.
 정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우리사회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 하는데 더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경북도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늘 시·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깨어있는 신문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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