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5일 도청 현관에서 도정화두 제막식을 갖는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 간부공무원, 노조위원장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희망의 나무를 심는 4월 5일 식목일 의미를 되살려 세계 속 경북을 만들기 위한 전 직원 의지를 도정화두에 심는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도정화두는 `경북웅혼 양휘만방(慶北雄魂 揚輝萬邦)’으로, 경북의 웅대한 혼을 세계만방에 드날려 빛낸다는 의미다”며 “세계로 향하는 일류경북 실현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도정을 수행하겠다는 전 직원의 의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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