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동국대 미래에너지기술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초청 특강 시리즈의 첫 회로, 학생들에게 최고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박사는 원자력 에너지 전문업체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핵연료 전문가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 에너지환경대학 학생들에게 웨스팅하우스 회사를 소개하고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의 비전을 세우고 꿈을 향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웨스팅하우스는 미국의 원자력 에너지 전문 업체로 세계적으로 발전소 설계 및 건설, 공장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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