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시택)는 지난 8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295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칠곡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안병주)와 `셔틀콕의 수호천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각종 범죄의심 상황 및 학교폭력, 가출 아동 발견시 신속히 112로 연락하는 경찰과 배드민턴연합회간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칠곡서 관계자는 범죄예방 및 아동보호를 위한 생활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함은 물론 범죄 예방에 대한 각계각층의 관심도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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