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구한의대학교는 학생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에 대응하고자 교내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 실천방안으로 적정 실내온도(냉방 28℃ 난방온도 18℃) 유지, 사무용기기 대기전력 차단 및 조명 소등(점심 및 퇴근시간), 불필요한 전기 소등(빈 강의실, 화장실, 복도, 실험실 등), 4층 이하 계단 이용, 각종 체육시설 야간경기 자제, 하절기 넥타이풀기, 동절기 내복착용, 개인 전열기 사용 자제, 각 건물 화장실 및 복도 등에 재실감지센서 전등으로 교체하는 등의 에너지 절약에 주력하고 있다.
총학생회 이병욱 회장은 학생회는 앞으로 “에너지 절약이 학생들에게 일상화되는 그날까지 주기적으로 다양한 에너지 절약행사를 마련, 학생들의 절약 인식이 확고히 형성되도록 홍보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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