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S노인요양시설에서 고열과 구토증세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진료를 받던 중 골절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환자방치 논란(본보 5월 2, 16일자 9면 보도)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지난 16일 오후 2시께 환자가 숨졌다. 유가족은 “환자가 요양시설에서 뼈가 부러진 채 방치돼 왔다”며 관리 잘못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왔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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