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 성)는 북한의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지난 21일, 22일 양일간에 걸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자원봉사단과 함께 연평도를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권 위원장과 정학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중재위원, 사무처 직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연평면 새마을리 20가구 중 독거노인 6가구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주택수리, 도배, 장판교체 등 생활환경 정비작업을 펼쳤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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