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포항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센다이시에 성금을 전달했다. 포항은 28일 센다이시의 빠른 복구를 위해 입장 수익 및 기부금을 모아 총 1810만원의 성금을 센다이시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포항의 수원전(3월 20일) 당일 입장권 판매 수익과 구단 자체 성금 1500만원, 포항시와 포항 지역 기업체 기부금 등으로 이뤄졌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