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상진)은 지난달 31일 `제1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 행사와 함께 바다정화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날 포항항만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첨단 선박확충과 연안화물의 운송방법개선 등의 공로로 일신해운(주)(대표이사 문충도)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하역 및 운송장비 현대화로 하역운송효율에 기여한 공로로 (주)경한(대표이사이용희) 등 3명이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장을, 포항항 해운항만물류 및 해양환경개선 전반에 걸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주)현대제철 정철화 과장 등 21명이 포항항만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포항항만청은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단체 등 관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한편 포항항내 45개 단·업체 청소담당 구역별로 해양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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