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주민복지회관 개관식’이 지난달 31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준공을 맞은 용한리 주민복지회관은 지상2층,연면적 630㎡ 규모로 목욕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등 주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용한1리 김경수 이장은“주민복지회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회관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창화 경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김보미 북구청장,이칠구 포항시의회 부의장,박경열 의원,김홍중 흥해읍장,최동준 영일신항만 대표, 양용열 힘스포항공장 대표 등 인근 기업체 대표와 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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