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향토문화 창달 힘쓴 `영광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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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향토문화 창달 힘쓴 `영광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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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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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경주시문화상, 이주덕·배한기·박원·김경대·이원삼·정재윤씨 선정
 
 제23회 경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가 지난 3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문화, 예술, 문학, 학술, 사회, 체육 등 총 6개 부문, 총 24명의 각계 전문가 및 인사가 참여해 심사했다.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경주시문화상은 1989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112명을 시상했다.
 시상자 선정기준은 경주시문화상 조례 및 시행규칙에 의거한다.
 올해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재)경주문화재단에서 접수되어, 총 7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었다. 올해의 수상자는 문화부문 이주덕씨, 예술부문 배한기씨, 문학부문 박 원씨, 학술부문 김경대씨, 사회부문 이원삼씨, 체육부문 정재윤씨가 각각 최종 선정되었으며 시상은 오는 8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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