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복숭아시험장이 금이 함유된 기능성 금복숭아를 전국에서 첫 생산해 14일 출하를 보게됐다. 이 금복숭아는 청도군이 (주)에스엠나노텍으로부터 금 나노용액을 공급받아 지역 복숭아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시험재배에 성공, 올해부터 본격 생산체제에 성공했다. 국제공인기관인 성균관대 공동기원은 청도 금복숭아에서 1㎏당 최대 0.03㎎의 금이 함유됐으며 당도와 항산화능력도 높은 것으로 공인했다.▶관련기사 8면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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