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17일 화양읍 소라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소라도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을 이중근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군은 사업비 18억7600만원을 투자, 연장 1.1km에 폭7.5m로 포장했다. 군은 확·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소라리에서 고평리까지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농산물 수송 및 농경지 경작 등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편익 증진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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