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지난 24일 6·25참전유공자 회원 100여명을 부대로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60여 년 전 목숨을 걸고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켰던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위국헌신의 정신을 기리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연봉 사단장은 “선배들이 있어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이 가능했다”며 “위국헌신의 군인정신을 본받아 적과 싸워 이기는 전투형 군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