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은 25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톤에서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자국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8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요한 블레이크(10초09)와 스티브 멀링스(10초10)를 제치고 우승했다.
파월은 우사인 볼트(25)가 등장하기 전까지 수차례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주인공이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우사인 볼트(25)는 자동 출전권을 보장받아 자메이카 대표 선발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또 올림픽 여자 200m 2연패의 주인공인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은 100m에서도 10초84의 기록으로 캐런 스튜어트(10초97)를 가볍게 제치고 우승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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