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은 신라화랑으로서 백제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관창(645∼660)을 `7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관창은 황산에서 백제군과 대치하던 신라군이 네 차례의 전투에서 계백 장군이 이끄는 백제 결사대에 패해 사기가 떨어지자 백제진영에 단신으로 뛰어들어 싸우다 전사해 이에 자극받은 신라군이 백제군을 대파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무열왕은 그의 전공을 기려 급찬(신라 17관등 중 제9등급)에 추증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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