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장은 정성치안으로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박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현장에 강한 경찰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삼백의 고장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주출신인 박 서장은 경찰대학(6기)을 나와 경북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을 전공했다. 대구청 경무계장, 인사계장과 경북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