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이잠태) `벼리☆자원봉사단’은 지난 20일 영천시 작산동 이덕호(79)씨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벼리☆자원봉사단’은 여성복지회관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생동감과 희망 넘치는 영천을 건설하기 위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덕호 할아버지 집을 방문한 봉사단 회원 12명은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집 안팍을 청소하고 밀린 빨래를 하는 등 주거환경 정비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복지회관 윤영훈 관리담당은 “매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에 자부심과 보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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