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지사, 경주 민생현장 방문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24일 경주를 방문했다.
이 부지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대회 준비상황을 파악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인 경주 중앙시장을 방문, 영세상인을 격려하고 시장 운영 현장을 파악하며 상인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중앙시장입구에서 식당, 선어부, 건어물가게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격려 온누리 상품권으로 수산물을 직접 구매했다.
이어 이주석 행정부지사 일행과 우병윤 경주시 부시장, 정동식 번영회장 등 15명이 참석, 오찬을 같이 하며 상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물가대책 및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동식 번영회장은 식당 및 선어부(515㎡) 환경개선을 위해 도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 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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