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총 5개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 행사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알뜰 재활용품 기증 행사’를 진행했으며, 각 지역에서 총 1500여명이 참가, 총 1만2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아져 해당 지역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대구의 경우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 3000여 점의 기증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특히 대구 아름다운가게 지산점 행사에서는 겨울철 손 마사지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3년부터 매년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개최해왔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재활용과 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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