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캄보디아 부총리 방문 간담회
`꿈을 이루는 사람들’ 마하이 주민센터(대표 진오스님)는 26일 멘삼안 캄보디아 부총리와 대구시 동산의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근로자들(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멘삼안 캄보디아 부총리는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경제교류와 대구시·동산의료원과 의료관광 MOU체결을 위해 대구방문에 이어 구미삼성전자 견학과 `꿈을 이루는 사람들’ 마하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캄보디아 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멘삼안 캄보디아 부총리의 방문으로,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여성 5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의 메카 구미시와 앙코르와트 관광자원, 다양한 천연자원 및 인적자원 등으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캄보디아 간 교류의 장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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