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3일 도청 제4회의실에서 도, 경북도교육청, 대구은행,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경북도 일자리종합센터 등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고졸자의 취업향상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이에따라 일자리종합센터는 도내 71개 전문계 고교를 대상으로 이번달 중으로 수요조사를 가져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기업도 탐방한다. 또, 대구은행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도 지역 상업고등학교 등 전문계고 졸업자를 우선 채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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