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디액션, 의정부시 306보충대로 나란히 입소
힙합듀오 언터처블의 멤버 슬리피(본명 김성원·27)와 디액션(본명 박경욱·26)이 2일 동반 입대했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슬리피와 디액션이 오늘 경기도 의정부시 306보충대로 나란히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6월 병무청에 동반 입대를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해 받아들여졌다”며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경기도 인근 부대에 배치받아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덧붙였다.
2006년 결성된 언터처블은 2009년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고 `텔 미 와이’ `잇츠 오케이’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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