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상욱(53·사진) 영덕부군수는 “동료 공직자와 군민들과 합심해 영덕이 동해안 해양관광 중심도시로써 살맛나는 고장, 관광객 1000만시대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부임소감을 피력했다.
포항시가 고향인 이 부군수는 포항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대학원 해양자원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해양수산분야 전문가로 지난 1976년 국립수산진흥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상북도 농림수산국 수산과, 환경산림수산국 해양수산과, 수산자원개발연구소 소장, 농수산국 수산진흥과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치고 이번에 영덕부군수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연숙(53)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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