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춤 페스티벌 풍성… 신라의 옛 정취에 흠뻑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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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춤 페스티벌 풍성… 신라의 옛 정취에 흠뻑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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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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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도 경주에 서린 신라의 설화와 역사가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60일간 펼쳐지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올해 인류 공통어인`사랑’이라는 키워드로 신라인의 사랑얘기를 들려준다.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 첫날 3만여명이 방문한데 이어 사흘만에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엑스포공원을 다녀갔다.
폭염에도 아랑곳않고 연일 가족단위 관람객과 연인, 친구들이 몰려들면서 행사장을 30분 앞당겨 개방했으며 밤늦도록 입장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6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현장을 화보에 담았다. 
사진/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문화는 달라도 사랑으로 소통하다
세계 각국의 문화를 접목한 퍼레이드가 흥겨운 음악과 춤을 선보이며 엑스포 공원을 순회하고 있다.
 
 
에스키모 전통춤과 음악
천마공연장에서 세계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야쿠티아의 전통춤이 선보이고 있다.
 
 
신라시대 공주 환생
신라복장 체험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신라의 전통복장을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삐에로에 마임까지…여긴 유럽 길거리?
행사장 곳곳에서 벌어지는 스트리트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천년문화의 빛
매일 밤 경주타워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쇼는 웅장한 그 모습만으로도 관람객들을 압도한다.
 
 
“원화·화랑이와 함께”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화랑’과`원화’가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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