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관내 초등학생 30명과의 만남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초등학생들에게 `꿈’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역할 모델을 직접 찾아가고 만나는 `꿈쟁이들의 만남’ 주제로 지난 19일 구미교육지원청 4층 회의실에서 초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조명래 교육장의 꿈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와 구미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학생들은 구미교육지원청, STX에너지(주), 강동병원으로 지역의 명사를 찾아 기관의 역할과 기관장의 꿈 이야기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조명래 교육장의 다섯 번째 수필집인 `버리고 가벼워지기’를 학생들 개개인에게 선물하고 책 앞쪽에 학생들의 꿈을 적고, 격려의 글을 일일이 써 주며 학생들의 휴대폰으로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인자한 모습으로 학생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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