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LG 드림 페스티벌 최종경연
제11회 LG Dream Festival 최종경연이 27일 오전 10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행복한 도시 구현의 일환인 읍면동 꽁트 경연을 시작으로 시민 스타킹과 청소년 가요부문, 그룹댄스 부문 1차 오디션 통과자들이 각 부문 대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대경대 박명재 교수, 대전 댄스스쿨을 운영하면서 싱가폴, 미국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기준 단장, 구미시의회 박세진 의원, 구미예총 박순이 회장 참석, 공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별했다.
열띤 경합에서 각 부분 대상에 가요부분 청운대학교 김도영, 구룹댄스부분 D-girls 최해미 외 7명(일산동고·신일비지니스고·주엽고·중산고 연합), 시민스타킹부분 스탠딩피플 장재혁이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본 공연은 오는 9월25일 금오공과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제11회 LG Dream Festival’ 이 열린다. 수상 팀 전원에게 LG경북협의회 회장상이 수여되며 청소년 가요부문, 그룹댄스부문에서 대상, 금상은 500만원, 300만원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시민스타킹 대상, 금상은 300만원, 200만원 상금과 구미시장상 및 구미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된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 이번 최종경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숨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구미사랑, 기업사랑을 전개해 지역최대의 축제가 되도록 뜨거운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