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위지역의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 중인 쌀소득보전직불사업 및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은 26개 지역 2만91㏊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다년생 작물을 포함해 실시하게 된다. 의성군위 강경학 지사장은 “이번 조사와 관련해 시행지침 및 점검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며 “이행여부의 판단이 불명확할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와 협의 처리토록 해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소득보조금이 줄어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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