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화성인 X-파일’진행…“독특한 생활 습관·세계관 전달”
지난달 전역한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사진)이 케이블 오락 채널 tvN의 `화성인 X-파일’ MC로 발탁됐다.
tvN의 간판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의 스핀 오프(번외편)인 `화성인 X-파일’은 독특한 생활 습관을 지닌 일반인(화성인)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tvN은 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붐은 전임 MC 정가은의 뒤를 이어 오는 8일 방송분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붐은 “촌철살인의 멘트로 시청자들에게 화성인들의 독특한 생활 습관 및 세계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인 X-파일’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