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지디&탑, 소녀시대, 2PM 등 K팝 대표가수들이 출연하는 `2011 한류드림콘서트’가 다음 달 3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다음 달 1-3일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방문의해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다.
이들 외에도 세븐, 샤이니, 비스트, 포미닛, 씨스타, 미스A, 티아라, 엠블랙, 인피니트, 다비치 등이 출연하며, 올해로 데뷔 20년째를 맞은 김건모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7일 “올해로 2회를 맞는 ’한류드림콘서트`가 지역 문화와한류의 대중성이 어우러진 경주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권은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된다.
페스티벌 기간에 한류 신라역사 달빛기행(1일), `한류스타’ 류시원 팬미팅(2일), K팝 커버댄스(3일)가 진행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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