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투자ㆍ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활’이 13일 오전 10시까지 600만2260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추석 대목에 개봉된 영화들 중 이렇다 할 화제작이 없는 상황에서 이 영화는 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70만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있다.
지난달 10일 개봉된 이후 26일 만인 지난 4일 5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35일 만에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같은 흥행 기록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최고 흥행작인 `써니’가 개봉 9주차 만에 6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비하면 2배 정도 빠른 속도라고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자축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