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총장 도정기) 병원의료경영계열에 재학 중이 박재오 (25ㆍ1년) 씨가 경북 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피치 프레젠테이션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테크노파크 후원으로 스피치대통령(대표 박지선)이 주최한 이날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경제, 환경, 정치, 교육)을 주제로 경북 권의 대학생 20명이 대구 노보텔(버건디 홀)에서 지난 22일 자웅을 겨뤘다.
의료공단 분야로 취업의 꿈을 키우고 있는 박재오씨는 “프레젠테이션은 3분 안에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하는데, 시간관리가 그 만큼 중요하다. 스피치는 20분짜리의 내용도 1분으로 줄일 수 있어야 하고, 1분짜리 내용도 20분으로 늘일 수 있는 역량과 연습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20만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주어졌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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