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청 야구단은 지난 3일 구미시 강변구장에서 사회복지시설 `해뜨는 집’ 원생들과 함께 야구경기를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선산읍 내고리 영명사(시설장 보화스님)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인 `해뜨는 집’ 14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된 친선 야구단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야구 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구미시청 새마을 야구단을 놀라게 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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