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화훼단지 일원에서 '제4회 억만송이 구미 낙동강 국화축제'가 21,22일 양일간 펼쳐진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21일부터 구미 낙동강 국화축제…재배온실 개방 등
`제4회 억만송이 구미 낙동강 국화축제’가 오는 21∼22일 구미시 옥성면 구미화훼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행사장에 국화동산과 국화거리를 만들어 관광객이 국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국화온실과 파프리카 재배온실도 개방해 국화와 파프리카 재배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연과 바람개비를 만들거나 국화차·국화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지역 특산물 판매와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도 연다.
박은호 구미낙동강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들어 놓은 만큼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