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구미시 대표(단장 손기수·태권도연합회장, 스마트관광 대표)로 출전한 단체줄넘기 선수단은 지난 15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단체줄넘기 부문에서 도내 2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회 대회에 이어 대회 신기록인 139회로 7연패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태권도연합회와 배드민턴 선수로 구성된 선수단은 한달간의 훈련을 거쳐 출전,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타 시도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한편 손기수 단장은 내년 구미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8연패를 도전하고 향후 10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